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젠과 레이 (문단 편집) === 레이 === ||<-2> '''{{{#white 프로필}}}''' || ||<-2> [[파일:PQ레이_전신.png]] || || '''{{{#white 이름}}}''' || Rei[br](玲) || || '''{{{#white 성별}}}''' || [[여성]] || || '''{{{#white 혈액형}}}''' || A || || '''{{{#white 일본판 성우}}}''' || [[나즈카 카오리]] || || '''{{{#white 북미판 성우}}}''' || [[애슐리 버치]] || 야소가미 고교 1학년. 누군가에 의해 기억을 빼앗겼다. 어디서 가져왔는지 항상 [[콘도그|아메리칸 도그]]나 [[도넛]] 등을 먹고 있는 이상한 분위기의 소녀. 1인칭은 히라가나로 쓰는 와타시(わたし). 식성이 대단해서 시도때도 없이 먹을 걸 대량으로 찾으며, 어디서든지 먹을 걸 '홀라당' 꺼내서 먹는다. 또한 젓가락 쥐는 것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고 한다. 콩 집기 같은 건 식은죽 먹기라고.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타코야키]], 싫어하는 음식은 커피와 간.[* 커피는 예전에 한 입 맛보고는 두 번 다시 찾지 않았다고 젠이 물물교환 대결에서 말한다. 그런데 물물교환 대결에서 커피를 얻어 주면 잘 먹는다. 그 커피가 가벼운 맛인 [[드립 커피]]인데다가 그 커피의 주인인 [[아마다 켄]]이 커피밀크를 넣었기 때문. 그리고 간은 씹는 순간 우웩했다고 본인이 미팅 이벤트에서 말한다(...).] 미츠루의 주도로 열린 미팅 이벤트에서는 좋아하는 타입은 뭐냐는 질문에 소는 우설이랑 갈비, 돼지는 등심, 닭은 날개가 좋다고 대답한다(...). 미역과 열빙어가 들어간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먹거나 수제비 맛, 어묵 맛 도넛을 챙기고 다니는 등, 대체로 가리는 것 없이 뭐든 잘 먹는다. 사나다가 건넨 프로틴 바도 잘 먹는다. 이상한 나라의 그대에서는 종이 과자를 먹으려고 했다가 뱉어버리는 해프닝을 벌였으며, 물물교환 대결에서는 젠이 가져온 점보 파르페를 순식간에 먹어 치웠다.[* 요스케와 칸지가 함께 먹는데도 버거워한 음식이었다.] 심지어 그 '''유키코가 만든 과자'''까지 식감이 신선하다며 맛있게 먹는다! 물론 맛있게 먹은 후 기절.[* 본인이 먹은 후 젠에게 건넸는데, 젠이 그걸 먹고 선 채로 기절하자 깜짝 놀랐다가 본인도 잠시 후 뒤로 넘어간다. 그리고 깨어난 레이 왈, 몸을 꽁꽁 묶어 놓고 입 안에 모래를 쑤셔 넣는 악몽을 꿨다고(...). 이 참극을 본 요스케는 이젠 물체X에 시간 차 공격과 환각 작용까지 추가되었다며 좌절했다.] 섀도우를 보고 먹는 걸 연상하거나, 뭔가 장황한 설명이 나오면 먹는 얘기로 왜곡해 듣는다(...).[* 일례로 미팅 찻집 이벤트에서 "이곳은 운명의 상대를 만난 연인들이 사랑을 속삭이는 길인 것 같다. 손에 손을 잡고 호기심과 두려움을 품은 채 발을 내딛어도 되고, 내딛지 않아도 된다."라는 말을 "이곳은 운명의 상대를 만난 연인들이 사랑을 속삭이는 오리 로스와 함께 말랑말랑한 빵을 마음대로 먹는 천국!? 손과 손에 나이프와 포크를 들고 젓가락을 이용해서 먹어도 되고 이용하지 않아도 된다고!?"로 알아듣는다(...). "전방에 보이는 것은 행복에 겨운 신랑 신부의 러브 메모리얼 포토그래피다. 너는 보셔도 되고 안 보셔도 된다."라는 말에는 "파이로 감싼 메모리얼 푸아그라를 전방에 준비했다고? 먹어도 되고 안 먹어도 된다니 안 먹을리가 없잖아!?"라며 기뻐한다(...).] 기억을 잃어 세상 물정을 잘 모르는데다 착하고 순진한 성격이라 그럴싸하게 말하면 곧이 곧대로 (왜곡해서) 잘 믿는 편이다. 2배로 늘어난 멤버들에게 장난 걸다가 2배로 걷어차이는 [[이오리 준페이]], [[곰(페르소나 시리즈)|곰]]에겐 치유계 여신이 따로 없다. 한편으로는 겁이 많아 방과후 악령클럽에서 치에와 함께 벌벌 떠는 역할을 담당한다. 후반부에는 한 줄기 빛도 없는 FOE가 득실대는 넓은 방을 혼자 탐색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 엄청 고생한다.[* 물론 지시는 플레이어가 내린다. 젠에게 맡길 수도 있지만, 그러면 보너스 아이템을 얻지 못한다. 플레이어가 내릴 때 FOE에게 가라고 하는 선택지가 있는데, 고르면 젠에게 혼난다. 첫 번째로 고를 땐 레이를 바칠 셈이냐며 혼나고, 두 번째에는 레이를 울리다니 FOE의 밥으로 만들어 버리겠다고 하며, 세 번째부터는 레이를 울려서 재밌냐며 아예 처형시키겠다고 한다(...).] 악령클럽에서 자신을 다독여준 유키코를 '''유키 언니'''라고 부르며 잘 따른다. 작중 내내 젠을 좋아한다고 어필을 해오나 상대가 상대인지라 레이는 삐지기 일쑤. 여성진이 젠에게 관심이라도 보이면 안절부절 못하는 귀여운 모습도 내비친다. 그래놓고 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다른 사람들이 모르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 일례로 미츠루의 주도로 열린 미팅 이벤트에서 레이가 좋아하는 타입은 뭐냐는 질문에 쑥스러워하며 머뭇거릴 때 칸지가 "어차피 젠이잖아"라고 말하자 크게 허둥댄다(...).] 후에 나오토에게 보기 좋은 커플이라는 말을 듣자 수줍어하며 좋아한다. 그러나 항상 자신을 지켜주는 젠에게 고맙다고 말해도 마음이 전해지지 않는 점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후에 선물을 주면 어떠냐는 조언에 따라 주인공과 함께 수제 목걸이를 만들고 자신의 머리핀을 박아 젠에게 선물한다. 미팅 찻집 이벤트에서 운명의 상대가 되면 결혼식을 모두 함께 부어라 마셔라 하는 연회로 착각하며 주인공과 손이 붙어있음에도 젓가락을 쥘 수 없다는 점을 걱정한다(...). 합성 사진에서는 우리가 왕자님 공주님이 되어 있다고 순수하게 기뻐하며, 다행히 젠처럼 합성이란 걸 못 알아보지는 않는다(...). 길을 계속 걸으면 젠 이외의 사람이랑 손을 잡으니 신기한 기분이라며 젠은 내가 미아가 되지 않도록 항상 손을 잡아주는 좋은 사람이라고 말한다. 이때 자신도 언젠가 왕자님을 만나 사진에서 봤던 것처럼 행복하게 될 수 있을까 라고 묻는데, 젠이 왕자님이라고 말하면 역시 젠이 그랬던 걸까 라며 부끄러워한다.[* 이때 처음으로 젠이 왜 자신을 지켜주는 것인지 의문을 품는다.] 사진처럼 안아 올리면 꿈에도 그리던 '번쩍 들어올리기'라며, 잠깐이지만 공주님이 된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고 한다. 교회 문 앞에서는 결혼을 강요하는 목소리를 듣고 나서야 웨딩 케이크를 무제한으로 먹는 연회에 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난리가 난다(...). 다행히 결혼하기 직전에 동료들이 구하러 오지만, 다친데 없냐는 젠의 말에 레이는 그게 먼저냐며 삐져버린다. 이나바 향토전의 [[물체X]] 이벤트에서는 유키코, 치에, 리세, 후카의 음식을 버무려 만든 완성품에서 짙은 보랏빛의 불길하고 사악한 기운이 뿜어져 나오는 걸 보고 눈이 아프다며 비명을 지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